우주맘의 사계절 튼튼 면역력 유아식 - 365일 아프지 않고 잘 크는 면역 밥상
- 저자
- 김슬기 지음, 조한경 감수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출판일
- 2024-10-31
- 등록일
- 2024-12-26
- 파일포맷
- 파일크기
- 19MB
- 공급사
- 알라딘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톱 셀럽 엄마들이 신뢰하는 육아 인플루언서 ‘우주맘’ 첫 유아식 레시피북
목초우, 버터, 채소 활용한 요리부터 만능 소스, 디저트까지 초보 엄마도 쉬운 면역 강화 요리 49
`오늘은 뭐 해 먹이지?`
`잘 안 먹는 아이, 어떻게 먹태기를 극복할까?`
`아이의 면역력은 어떻게 올려야 하지?`
이유식은 어찌저찌 먹였는데 유아식이라니 막막하다! 잘 먹이겠다고 정성껏 만들어줬더니 아이가 손도 대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영양제를 먹이게 되고, 먹을 게 많은 요즘 아이들은 자신이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는다. 끼니마다 아이와 씨름하는 엄마들을 대신해 우주맘은 최신 영양학 논문과 서적을 공부해서 아이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 지식을 쉽게 정리해준다. 가령 흰쌀밥, 밀가루, 설탕, 과일을 적게 먹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은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다. 저자는 올바른 지식에 따라 깐깐하게 고른 식재료로 밥상을 차렸고, 그 효과는 놀라웠다. SNS 계정이 1년여 만에 누적 조회수 4억뷰를 올리고, 이하늬, 안소미 등 셀럽 엄마가 신뢰하는 육아 인플루언서로 거듭났다.
‧ 단것만 찾던 아이가 건강한 음식을 찾기 시작했다.
‧ 감기, 중이염, 장염, 구내염으로 병원 가는 횟수가 확 줄었다.
‧ 기관에 다니는 아이가 유행병에 걸리지 않고 튼튼해졌다.
‧ 예민했던 아이가 속이 편안해지니 잘 먹고 잘 자게 되었다.
깐깐한 엄마들이 체험한 아이의 건강 변화를 통해 ‘우주 식단’이 곧 면역력 유아식임이 증명되었다. 우주맘의 방식을 따르고자 하는 엄마들을 위한 공식 오픈채팅방에는 약 600여 명의 엄선된 엄마들이 모여 있다. 우주맘은 매일 이들의 유아식 고민을 해결해주고, 깊이 있는 영양 지식에 대해 토론하며, 조리법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다. 이 커뮤니티에서 검증된 레시피들은 조리가 간단하지만 영양은 빈틈없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메뉴들이다. (우주맘의 사계절 튼튼 면역력 유아식)은 우주맘과 수많은 엄마가 자연식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한다는 열정과 집념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초보 엄마도 뚝딱, 맛보장 레시피는 기본!
우주맘의 면역력 유아식이 더 특별한 이유 3가지
첫째, 만들기 쉽다. 한 그릇이면 충분하니까!
우주맘의 면역력 유아식은 밥, 반찬, 국을 따로 만들 필요 없다. 한 그릇에 모든 영양을 담아냈다. 저자는 유아식의 흔한 구성인 식판식에 쌀밥이 너무 많아 영양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지방’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다. 그래서 단백질과 지방,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동물성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몸의 세포부터 시작해서 아이의 뼈, 근육, 뇌 성장에도 필요하고, 장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기르는 데도 중요하다. 한 그릇에 영양학적 균형을 고려한 면역력 유아식은 조리가 쉬운 데다 전문의의 감수로 신뢰도를 높였다.
둘째, 아이가 잘 먹는다. 맛있으니까!
우주맘의 유아식은 질 좋은 소금으로 간한다. 아이의 모발을 통해 영양 검사를 해보면 대부분 체내에 나트륨이 부족한 상태다. 저염식으로 소금을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면 아이의 염도 조절 장치에 문제가 생긴다. 가령 신장은 체내 나트륨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인슐린 수치를 높이고, 몸에 비축해둔 지방과 단백질을 태워 에너지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때 당장 필요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단맛을 찾게 된다. 식단에 짠맛을 조금만 첨가해도 아이가 집밥과 건강한 음식에 대한 선호가 올라간다. 어른이 먹어도 맛있어서 한 그릇으로 온 가족의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고밀도 영양식이어서 아이가 간식을 찾지 않게 된다.
셋째, 몸이 튼튼해지고, 머리가 좋아진다. 좋은 재료로 만드니까!
혈당이 자주, 빠르게 오르면 장기적으로 염증성질환, 인슐린저항성, 비만, 당뇨 등이 생길 수 있다. 그런데 고탄수, 고당분 식단은 끼니마다 혈당을 올린다. 아이들이 자주 아픈 원인이다. 우주맘의 면역 밥상은 흰쌀, 설탕, 밀가루, 과일 대신에 건강한 육류, 해산물, 지방, 유기농 채소를 활용한다. 포화지방을 먹어서 뇌를 건강하게 만들고, 체내에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한다. 목초 먹인 소, 순수한 정제버터인 기버터, 전통방식으로 만든 굴소스, 춘장, 된장,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등 평소 사용하는 식재료만 바꿔도 자연히 아이가 면역력이 올라가고 잔병치레로부터 멀어진다. 책에는 우주맘이 직접 업체를 찾아가 검증한 식재료들의 제품명과 사진을 수록했다.
우리 아이 잔병치레 끝내는 기특한 유아식
`엄마의 한 그릇이 곧 보약입니다.`
책에는 우주맘의 시그니처 이유식인 목초우 퓌레 3종을 비롯한 메인 요리, 얹어 먹기만 해도 영양을 극대화하는 만능 소스, 김치처럼 곁들여 먹는 채소 요리, 밀가루를 넣지 않은 간식과 디저트를 총 49가지 수록했다.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를 추가해 오븐 없는 가정에서도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우주맘 SNS 계정에서 자주 찾는 유아식 레시피 영상과 최신 건강 정보 링크를 QR코드로 수록하여 육아와 살림으로 바쁜 엄마들이 언제든지, 쉽게 이론과 레시피를 활용하도록 구성했다. 임신 계획이 있거나 임신 중인 산모, 단 것을 좋아하거나 환절기마다 아픈 아이를 둔 엄마, 유아식을 어떻게 해줄지 미리 고민하는 엄마라면 이 책 한 권으로 아이의 ‘건강’과 ‘끼니’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우리 아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튼튼한 체력과 강한 면역력을 만들어주자.
[추천사: 우주 식단으로 건강해진 아이들]
우주맘 님을 알고 나서는 흰쌀, 밀가루, 당분을 거의 안 주고 있어요. 그러고 나니 아이의 발달에 가속도가 붙는 걸 경험했어요. 아이가 양질의 식사를 하니 쉽게 배고파하지 않고 눈 밑에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는 알레르기 반응도 줄었고요. 무엇보다 놀란 것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인데 감기에 걸리거나 바이러스에 옮아도 열이 오르지 않아요. 가벼운 감기는 약 없이 거뜬히 이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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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이 뇌 발달과 면연력을 좌우한다는 말에 우주 식단을 적용한 결과, 장염 걸리면 한 달은 가던 아이가 이제는 언제 그랬나 싶습니다. 그동안 아예 장염이 안 걸린 건 아니에요. 놀라운 것은 장염이 오래 안 간다는 사실입니다. 일주일이면 설사가 멈추고 예쁜 변을 봅니다. 한 달 이상 고생했던 게 이렇게 짧아지다니! 아이를 위해서 시작했던 우주 식단을 이제는 온 가족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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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맘이 추천하는 식재료들은 첨가물 없이 좋은 것들로 만들어져서 가족들에게 식사를 만들어줄 때 참 뿌듯합니다. 덩달아 자연스럽게 간식을 끊게 되고 외식도 끊게 됐어요. 비싼 식재료를 쓰는데도 식비 지출이 훨씬 줄어들었어요.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에 비싼 값을 치르고 있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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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밀크로 만드는 코코넛 요구르트 레시피 덕분에 저희 딸이 비타민C를 매일 3g씩 먹고 있어요. 덕분에 감기에 안 걸린 지 몇 달 된 것 같습니다. 아토피 피부라 농가진도 두 번이나 걸렸는데 아토피 발진도 더는 올라오지 않고요. 건강한 음식을 먹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영양제를 먹이니 아이가 점점 건강해지는 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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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내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은 무조건 목초우 퓌레를 주었더니, 어느 순간 잔기침을 안 해요. 정말 신기했어요. 첫 감기 이후 잦은 기침과 종종 찾아오는 코감기가 최근엔 없었습니다. 돌치레인지 열이 나고 편도가 붓기도 했지만 아이가 건강히 잘 이겨냈어요. 배우자도, 양가 부모님도입을 모아 먹는 게 이렇게 중요하다며 그렇게 신경 쓰더니 아이가 건강해졌다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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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맘 님이 가르쳐준 방식대로 탄수화물을 줄이고 목초우를 먹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아이가 돌 때 폐렴에 걸려 입원한 후로 단 한 번도 아이가 아파서 처지거나 고열이 나본 적이 없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인데도 콧물, 감기 외에는 아픈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하니 모두들 얼마나 잘 먹이면 그렇게 건강하냐고 묻는데요. 한 번은 30분 정도 열나서 다음날 병원에 가니 의사 선생님이 해열제 없이 열이 그렇게 빨리 떨어졌다면 아기가 면역력이 좋아서라는 말에 우주맘 님이 생각나더라고요.
_k***
첫째는 아팠다 하면 중이염으로 항생제만 3주씩 먹었는데, 감기 걸려도 가볍게 지나가고, 열도 거의 안 나고, 수족구에 걸려도 가뿐히 지나갑니다. 아이들이 아플까 봐 꽁꽁 싸매고 조심스럽게 키웠는데, 이제는 ‘애들이 아프면서 크는 거지.’ 하면서 병을 이겨내고 면역력을 키우는 과정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크게 아프지 않으니까요. "엄마의 음식 한 숟가락이 보약이다.`라는 말을 온몸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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