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대교베텔스만에서 내놓은 자녀 교육 지침서 시리즈. 이 시리즈는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자 노력하는 2~8세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책으로, 알찬 정보와 대안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1권 <예의편>은 아이의 기를 살려주면서도 예의바른 아이로 키우는 지혜를 알려준다. 특히, 어린 시절 부모에게 배우는 규칙과 제한이 얼마나 중요한지 짚어준다. 솔직하고 온정이 넘치는 사랑을 주면서도 규제를 정하고, 그것을 따르도록 훈련시키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저자소개

지은이 베아테 바이만-라이하르트
독일 힐데스하임에서 사회교육학을 전공했다. 믿을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프로젝트 교육전문가로 활동중이며, 실제 교육현장과의 연계성을 잃지 않기 위해 학부모들과의 만남도 정기적으로 갖는다. 딸 하나를 둔 어머니이기도 한 저자는 국립조기교육연구소에서도 일하고 있다.

옮긴이 김시형
숭실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과 본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했다. 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하다가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암호의 세계><내 영혼의 햇살><미하엘 쾰마이어의 그리스 로마 신화><독일인의 사랑><유쾌 통쾌 상쾌 기분의 심리학> 등이 있다.

책머리에 - 아이의 생활 습관, 어떻게 가르칠까?

왜 제약이 필요할까?
한계, 얼마만큼 중요할까?
어디까지 제한해야 할까?
규칙을 어겼을 때에는 어떻게 할까?

언제나 처음처럼, 일관성의 교육
아이에게 안정과 믿음을
긍정적인 경험이 아이의 기를 살린다
갈등은 이렇게 극복한다
집 안에서 의사소통은 이렇게
벌은 과연 필요할까?
칭찬을 먹고 크는 아이

나는 나쁜 부모일까?
방향을 잃은 교육
신념을 갖고 밀어붙이자
공격적이고 권위적인 부모
자유방임형 부모
너무 잘해줘도 탈?
애지중지하다가 아이를 망친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강한 부모는 무엇이 다를까?
갈등은 현명하게
가장 큰 선물, 신뢰
아이는 함께 키우는 것

일상 생활 속의 갈등은 이렇게
얌전하고 예의바른 아이
아이와 함께 집안일을
자기 물건 정리하기
밥 안 먹어!
소비와 장난감
텔레비전은 바보상자?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