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 - 싫어하던 바퀴벌레의 매력에 푹 빠진 젊은 과학자의 이야기

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 - 싫어하던 바퀴벌레의 매력에 푹 빠진 젊은 과학자의 이야기

저자
야나기사와 시즈마 (지은이), 명다인 (옮긴이)
출판사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출판일
2023-03-20
등록일
2023-03-2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0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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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
“알고 나면 끔찍한 느낌이 싹 사라진다!”
바퀴벌레의 매력에 빠진 젊은 과학자의 열정과 사랑
★★★★★

★★★애완용으로 키우기 쉬워요!
★★★알고 보니 사마귀의 친척!
★★★초록색과 오렌지색도 있어요!
★★★생태계를 지탱하는 숲의 분해자!

인간의 편견과 오해로 미운털이 박혔지만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놀라운 바퀴벌레의 생태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고 끔찍하게 반응하는 대상을 꼽으라면 무엇이 있을까? 바퀴벌레가 어지간해서는 쉽게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모두가 그토록 혐오하는 바퀴벌레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이 책에는 어릴 때부터 자연관찰과 곤충 채집을 좋아하던 저자가 유일하게 싫어하던 곤충인 바퀴벌레와 사랑에 빠진 후, 새로운 종을 발견하고 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인정을 받는 연구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저자는 자신이 느낀 바퀴벌레의 매력과 놀라운 생태를 조금이라도 더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썼다. 바퀴벌레를 싫어하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귀여운 그림과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퀴벌레를 더 잘 알기 위해 먹어보기까지 했다는 대목에서 독자들은 경악하면서도 저자의 열정에 그저 감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바퀴벌레가 싫은 만큼 오히려 더 궁금하기도 한 사람에게 이 책은 최고의 선물이다. ‘내가 바퀴벌레를 싫어했던 건 잘 몰라서였구나!’라고 무릎을 칠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열정을 바쳐 성공의 길을 열어가는 젊은이에게서 얻을 수 있는 인생의 통찰은 또 다른 보너스다.

“내 애완동물은 바퀴벌레,
바퀴벌레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혐오 극복에서 설렘, 신종 발견까지 바퀴벌레스트의 분투기!

캄캄한 밤에 어딘가에서 불을 켰는데 수많은 작은 바퀴벌레들이 순식간에 구석으로 사라지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칠 정도다. 인터넷에 바퀴벌레를 검색하면 온통 ‘어떻게 박멸할 수 있을까?’라는 내용만 가득 나온다. 어쩌다가 바퀴벌레는 이렇게 인간이 싫어하는 대상이 됐을까? 왠지 생김새도 기분 나쁘지만 아마도 세균을 옮겨 건강에 해를 끼칠 거라고 염려하기 때문이다.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바퀴벌레는 무려 4,600종이 넘는 종류가 존재하고 이 중 세균을 옮기는 건 20여 종밖에 안 된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인간 주변에 사는 건 서너 종류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적은 종들이 인간 주변을 맴돌며 살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 건 또 틀렸다고 말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러니 모든 바퀴벌레가 해충은 아니지만 우리가 벽이나 방바닥에서 발견하는 녀석들은 해충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그렇다고 아무런 문제 없이 3억 5,000만 년 이상을 지구에서 살아온 바퀴벌레를, 나타난 지 겨우 400만 년도 안 되어 지구 전체를 위기에 빠트린 인간이 폄훼하는 것도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또 아름답고 화려한 전체 바퀴벌레의 생태를 그저 외면만 한다면 자연이 주는 신비로운 선물을 놓치는 어리석은 짓이 될 것이다.

바퀴벌레가 꺼림칙하다면 부디 ‘왜 싫어하는지’를 곱씹어보길 바란다. 머릿속에서 실제 감정 이상으로 혐오감을 부풀리고 있는 건 아닌지 의구심을 가지자. 그러면 바퀴벌레가 가진 이미지가 아닌 본연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고 함께 살아갈 광명이 보일지 모른다. _본문 중에서

“생태계를 지탱하는 숲의 분해자!
풋사과와 표고버섯 향이 나는 화려한 바퀴벌레들의 향연!”

오해와 편견을 걷어내면 보이는 바퀴벌레들의 멋진 모습

이 책은 총 8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바퀴벌레라는 곤충에 관한 기본적인 특징과 인간에게 미움받는 이유를 설명한다. 2장에서는 인간 주변과 야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을 각각 소개하고 우리가 가진 바퀴벌레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를 바로잡는다. 그리고 이 놀라운 곤충이 자연을 위해 꼭 해야 하는 역할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저자가 바퀴벌레의 매력에 빠져든 사연이 펼쳐진다. 끔찍해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바퀴벌레에게 끌려드는 저자의 모습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더럽다고만 생각했던 바퀴벌레에게서 향긋한 표고버섯이나 풋사과의 싱그러운 향이 날 수도 있다는 사실은 많은 독자에게 바퀴벌레에 관한 선입견을 바꾸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4장에서는 바퀴벌레를 키우는 방법, 5장에서는 바퀴벌레 전시회를 기획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 6장에서는 바퀴벌레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와 진행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7장에서는 마침내 무려 35년 동안이나 멈춰 있었던 신종 바퀴벌레를 발견하게 된 저자의 성공담이 펼쳐진다.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일에서 시작해 마침내 학계의 당당한 연구자로 인정받는 저자의 모습은 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8장에서는 또다시 신종 바퀴벌레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고, 부록에는 독자가 흥미를 느낄 만한 이색 바퀴벌레들이 귀여운 그림과 함께 소개된다.
저자는 사람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바퀴벌레이지만 그 참모습을 알게 되면 바라보는 시선도 확연히 달라질 거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사랑까지는 아니어도 정체 모를 두려움은 분명 줄어들 것이다. 그 과정에 이 책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비록 지금은 바퀴벌레가 소름 끼치게 싫은 사람도 몇 년 뒤에는 바퀴벌레스트를 자칭할지도 모른다. ‘좋다’는 감정까지는 아니어도 ‘바퀴벌레는 다양한 면을 지니고 있다’, ‘생태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일원’이라는 사실만 알아도 필시 바퀴벌레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그리고 다양한 장소에서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볼지 모른다. 지식을 얻고 관점을 바꾸면 세상도 달라진다. 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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