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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
- 저자
- 박혁종 저
- 출판사
- 시대인
- 출판일
- 2023-09-20
- 등록일
- 2023-10-17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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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b>회사를 ‘불통의 늪’에서 ‘소통의 장’으로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책!</br></br>▶ 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 ◀</br></b></br>고대 그리스의 소크라테스가 남긴 글에는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어.”라는 말이 쓰여 있다. 이 말은 메소포타미아 점토판에도, 이집트 피라미드 내벽에도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지금도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요즘 애들은 정말 기본예절을 모르네요.”와 같은 말을 아주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사례로 미루어볼 때 세대갈등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슈임이 분명하다.</br></br>회사는 그 어느 집단보다도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집단이다. 4~50대의 부장, 차장급부터 30대의 과장, 대리 그리고 20대의 신입사원까지 이렇게 다양한 세대가 한 집단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상황은 회사 말고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br></br>하지만 ‘상사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면 되지, 무슨 의문과 불만이 그리 많아?’와 같은 구시대적 마음가짐으로는 만족스러운 업무 결과를 얻어낼 수 없다. MZ 세대의 후배들은 스스로 납득하지 않은 업무에 열정을 바치지 않는다. 대충하는 업무지시는 대충하는 후배를 만들 뿐이다. 현명한 리더는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후배를 리드한다. MZ 세대가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투명함’과 ‘공정성’ 이 책을 통해 리더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지시란 무엇인지 낱낱이 파헤쳐보자.</br>
저자소개
기업체 교육훈련 전문가로 CJ인재원, POSCO Global Leadership Center, 현대자동차 그룹 등 대기업에서 약 16년간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분야의 Specialist로 재직하였다. 현재는 ‘Bandwagon(밴드웨건)’이라는 Business Skill 연구소를 만들어 삼성, LG, SK, 코카콜라, 지멘스, 머크 등 국내 및 해외 굴지의 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과창출을 위한 업무효과성, 리더십 스킬 등을 주제로 컨설팅 및 강의를 하고 있다.
목차
<b>◆ Intro 회사 보고 들어와서, 사람 보고 나가더라</b></br></br>1. 후배가 떠나는 이유</br>- 어렵게 들어왔는데 왜 떠날까요?</br>- 사람을 유지하기도 하고, 내보내기도 하는 것도 결국 ‘사람’입니다.</br>- 후배가 못 견디는 업무상황</br>2. 선배의 역할은 그냥 완장이 아닙니다.</br>- 선배와 노란 완장</br>- 실무자 근육을 덜 쓰고, 리더십 근육을 강화해야 합니다.</br>- 우리는 일을 통해 성장합니다.</br>3. 후배는 선배의 파트너</br>- 재료가 아닙니다.</br>- ‘알바’ vs ‘후배’</br></br><b>◆ Part 1 대충 시키면 대충 일합니다</b></br></br>1. ‘일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 시키기’</br>- ‘일이나 하고 있는 느낌’ vs ‘일을 하고 있는 느낌’</br>- 우리는 업무지시를 너무 못합니다.</br>2. 귀하게 일을 줍시다.</br>- 일을 대충 시키면 대충 해오기 마련입니다.</br>- 좋은 업무지시를 위한 선배의 마음가짐</br>- 인텔 CEO의 업무위임 철학</br>3. 좋은 업무지시를 위한 1단계 : 업무의 맥락을 캐치합니다.</br>- ‘설사’라는 용어를 알고 있나요?</br>- 우선 과제의 맥락을 캐치합니다.</br>4. 좋은 업무지시를 위한 2단계 : 적격자를 선정합니다.</br>- 이 업무는 누가 즐겁게 잘할 수 있을까요?</br>5. 좋은 업무지시를 위한 3단계 : 명확하게 대화합니다.</br>- 계획한 후, 얼굴 보고, 구체적으로!</br>- 업무지시 대화모델 ‘C.O.A.C.H’</br>- 업무지시 대화모델 ‘C.O.A.C.H’의 다양한 이해</br>6. Hub가 되어주십시오!</br>7. 업무지시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br>- 일을 시킬 때도 직급별로 상황별로 다르게</br>- 시켜야 할 일들 vs 토론해야 할 일들</br></br><b>◆ Part 2 선배는 후배의 네비게이터</b></br></br>1. 방임하지 말고 위임해야 합니다.</br>- ‘방임’과 ‘위임’의 차이</br>- ‘결과’와 ‘성과’의 차이</br>2. 과정을 관찰하십시오!</br>- 선배의 도움은 타이밍이 절반입니다.</br>- 일하는 과정을 보아야 합니다!</br>- 첫 번째 장애물만큼은 미리 예측하고 도와주십시오.</br>3. 후배의 업무상황, 이럴 땐 이렇게</br>4. 성과의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br>5. 업무지시의 번복상황!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br>6. 후배의 Burn Out을 막아야 합니다.</br>- Burn Out은 일의 의미를 잃을 때 발생합니다.</br>- 중간 동기부여를 등한시하지 마십시오.</br></br><b>◆ Part 3 마무리, 또 다른 일의 시작</b></br></br>1. 마무리가 가장 중요합니다.</br>- 일에 있어서 마디와 매듭이란…</br>- 일을 귀하게 거둔다는 것은</br>2. 선배가 빠지기 쉬운 3가지 두려움</br>3. 시간을 내어 제대로 피드백하십시오.</br>-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피드백을 해야 합니다.</br>- 후배가 잘한 점은 더욱 잘하도록</br>- 유지강화를 위한 피드백(칭찬)에 필요한 10가지 기술</br>- 개선이 필요한 점이 있다면, 대책과 함께</br>- 악역도 보스처럼 하십시오!</br>4. 후배 스스로도 평가의견을 내보도록 하십시오.</br>마무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