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부자의 사고방식
- 저자
- 쉬펑위안 지음, 김경숙 옮김
- 출판사
- 넥스웍
- 출판일
- 2024-09-01
- 등록일
- 2024-10-2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1MB
- 공급사
- 알라딘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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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고방식은 운명을 결정한다
수없이 많은 성공한 기업가는 보통 사람과는 완전히 다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남다른 사고방식 덕분에 그들이 고도의 경쟁과 혼란이 난무하는 비즈니스 사회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고, 최고의 사업을 이루어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와 지위를 얻었다. 우리 세대의 젊은 사람들은 가장 경쟁이 심한 시대를 만났다. 학력은 급속도로 가치가 떨어졌지만, 집값과 물가는 급상승했다. 경제 상황은 날이 갈수록 침체와 몰락으로 치닫고 있다. 이럴 때 우리는 자주 반문하고는 한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책의 저자는 취두부 가게의 아들로 태어나 사회의 밑바닥 계층에서 자랐지만 한 걸음씩 분투하고 노력한 끝에 현재의 성취를 이루어냈다. 비록 막대한 부를 소유한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경제적인 자유를 얻었고 걱정 없이 생활하고 있다.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사고방식, 즉 당신의 ‘마음’이다.`
이 책은 당신의 사고방식을 전환함으로써 부와 명예는 물론 행복에 이르는 길을 안내해주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저자 서문 11
- 폭발적인 스트레스가 있어야 비로소 폭발적인 성장도 있다
가난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하는 건 어쩌면 고달플 수도 있다. 어린 나이에 부모와 사별하는 것은 어쩌면 불행할 수도 있다. 맨손으로 창업하는 일은 어쩌면 고생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시련 속에서 조금씩 축적된 사고방식으로부터 강인한 마음과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튼튼한 자신감을 소유할 수 있었다.
강인한 마음은 그를 꼿꼿이 서게 했다. 아무리 무거운 압력을 받아도 그는 절대 허리를 구부리지 않았다. 비록 눈앞에 안개가 자욱할지라도 막막하지 않았다. 미래가 보이지 않으면 마음속에 미래를 그렸다.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그는 계속 노력하기만 하면 서서히 꿈에 다가갈 수 있으리라는 사실을 알았다. 아무리 힘든 고통을 겪고 큰 스트레스를 받아도 그는 자신감이 충만했다. 그 이유는 그의 마음이 강인했기 때문이다.
강인한 마음 덕분에 그는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굳게 믿었다. 그는 인생의 모험을 선택한 게 틀리지 않았다고, ‘작가’의 길을 선택한 것도 절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 자신이 정의한 성공 안에서 가장 고차원적인 성공은 많은 돈을 버는 것이나 큰 회사를 창업하는 게 아니라 그의 사고방식이 무수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무수한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가 책을 쓰게 된 핵심적인 동기다.
- 인생 최대의 위험은 모험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부터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 안전한 게임을 하면서 매일 바쁘게 청춘을 낭비하지만 몇백만 원의 급료만 돌아올 뿐이고 자동차 할부금과 보험료, 집세 등을 공제하고 나면 수중에 남는 건 고작 몇십만 원에 불과하다. 자기 배조차 불리지 못할 만큼 어려운데 어떻게 부모님을 모시고, 집을 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겠는가? 하물며 꿈을 이루는 일은 말할 것도 없다.
사회에 나오고 눈 깜짝할 사이에 여러 해가 지나갔다.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얻었는가? 열심히 겉모습을 화려하게 치장하며 썩 괜찮은 나날을 보내는 것 같지만 솜털 하나 건드려서는 안 되는 자존심을 유지하는 것 말고 우리에게 또 무엇이 남아있는가?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다른 게 아니라 가장 소중한 청춘, 그리고 용기다.
당신이 자기 인생을 위해 과감하게 도전할 용기조차 없을 때, 운명은 이미 결정된다. 생존의 기회와 공간은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빠르게 흘러가 버린다.
이 책의 저자는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경험을 통해 모든 독자와 각 이야기의 배후에 숨겨진 ‘사고방식’을 공유하기 바란다. 어쩌면 필력이 좋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는 그가 직접 써 내려간 한 글자, 한 문장이 지닌 의미를 중시한다. 가장 소박한 문자로 당신을 일깨우고, 당신의 삶을 더 낫고 의미 있게 변화시키고 싶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사회 밑바닥 계층 출신의 작은 인물이라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이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사치스러운 희망은 품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평생의 노력, 분투, 성취, 사고방식을 통해 무수한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모두가 ‘강인한 마음’을 지닐 수 있기를, 더 많은 사람이 더욱 행복한 인생을 손에 넣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